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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에디션 케이스가 부숴지고 나서 혼자 케이스 교체 하려다 케이블 끊어 먹고...
공기계로 보관하던 레이저에 번호이동 했다가 A/S가 끝나고 돌아온 위시.....
본래의 케이스로 돌아갔다.. 허어...ㅠㅠ
벌써 11월..
급격히 떨어진 기온은 내방에 겨울이 왔음을 알려준다.
온풍기의 코드를 연결하고 어딘가 짱박혀 있던 오리털 실내화를 신는다.
아.. 이제 또 방한가득 오리털이 날리겠구나..
아...
뭐가 뭔지.. 모르겠다 -_-;;
자다가 깼는데
밖엔 또 비가 내리는군
아우 정신없어;;
등따시면 잠드는 버릇은 ㅠㅠ
...
ㅅㅋㄹ. PSP. 휴대폰
1.
방에서 담배 냄새가 진동한다.
iTunes 에선 Supreme Team - 나만 모르게 (Feat .T)가 25번째 플레이 되고있다.
아.. 담배 냄새.
이젠 향을 사다 피워야겠다.
지독한 홀아비 냄새가 방에서 진동을 하는구나..
오 앁. 최악이야.
2.
자전거가 타고싶다. 근데 새벽부터 비온다고 해서 나갈지 말지를 망설이고 있다.
달릴땐.. 아무 생각이 안나서 좋다.
위험하긴 해도 도로에서 타는거라 뒤에 차가 오는지 소리를 듣고 집중을 하기 때문에..
긴장감....
그게 좋다.
한방에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내 힘으로 달린다는 느낌이 좋다. 자전거와 하나가 된다는 느낌.
3.
아.....
머리 자른거 맘에 안든다.
뽀글뽀글..
ㅅㅋㄹ. PSP. 휴대폰
1.
방에서 담배 냄새가 진동한다.
iTunes 에선 Supreme Team - 나만 모르게 (Feat .T)가 25번째 플레이 되고있다.
아.. 담배 냄새.
이젠 향을 사다 피워야겠다.
지독한 홀아비 냄새가 방에서 진동을 하는구나..
오 앁. 최악이야.
2.
자전거가 타고싶다. 근데 새벽부터 비온다고 해서 나갈지 말지를 망설이고 있다.
달릴땐.. 아무 생각이 안나서 좋다.
위험하긴 해도 도로에서 타는거라 뒤에 차가 오는지 소리를 듣고 집중을 하기 때문에..
긴장감....
그게 좋다.
한방에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내 힘으로 달린다는 느낌이 좋다. 자전거와 하나가 된다는 느낌.
3.
아.....
머리 자른거 맘에 안든다.
뽀글뽀글..
맞아. 내가 잠시 뭔가 잊고 있었어.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네.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다는거..'
잊고 있었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란걸
thank you.
서울에 살고 싶다.
출퇴근의 압박.........
인천 제2경인 고속도로 입구에서부터 시작 되는 정체와..
강남역 버스 전용차로의 정체는..
날 너무 지치게 만든다.
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